

'어서 오세요~' 가 아니라 '왜 오셨어요???'로 맞이하게 된 손님.
이쁘게 입고 오셨는데 여권 사진은 흰옷이 안된다.
아쉬움에 추가로 한 장 더 찍으셨다.
아리따운 모습과는 다른 털털함.
곧 새로운 시작을 하신다고 하신다.
그녀의 삶과 미래에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도도하고 새침해 보이는 그녀.
하지만 누구보다 상냥하고, 친절하다.
본인도 힘들텐데 웃으면서 '화이팅'을 외쳐주는 모습에 다시 힘이 나 촬영하게 된다.
긍정적 오로라를 피운다는 것!
그녀를 보면 무슨 뜻인지 알게 된다.
지금의 모습이 계속 되면 좋겠다.

아..... 고민 고민하다가 고른 그의 사진.
사진에서 희로애락이 보인다.
부끄럽다고, 어색하다고, 쑥스러워하면서 그래도 모델이 되어준다.
너무 감사하다.
꼼꼼하고, 섬세하고, 열심히 일하는 그의 모습이 참 멋지다.
밝게 웃을 때 사라지는 눈과 생기는 주름이 참 이쁘다.

두툼한 손. 키도 크고, 몸도 좋다.
꿈과 야망, 도전 의식을 갖고 있다.
딱 봐도 남자다.
웃는 얼굴에서 보여지는 밝은 모습과, 여유, 즐거움이 너무 좋다.
우연한 기회로 만나 벌써 3년.
대화를 나누다 보면 배울점이 많은 분이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만났다.
시간이, 직책이, 삶이 내가 알던 그를 바꾸어 놓았다.
고 생각을 했다.
오랜만에 서 보는 카메라 앞이라 어색하다고 했지만 촬영하는 사이에 내가 알던 그의 모습이 비추기 시작했다.
해맑게 웃는 그의 웃음이 좋다.
나도 같이 웃게 된다.

셀프 포트레이트
촬영 전에 노출을 측정하는 시간이 즐겁다.
생각한 느낌의 빛이 완성되면 기쁘다.
생각한 느낌의 빛이 완성되면 기쁘다.
사진을 촬영하면 행복하고, 촬영이 끝나면 아쉽다.
지금? 이 상황에?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2025년. JJIS(째리 이미지 스튜디오)를 시작했다.
SNS 스타가 아니어도 좋다.
예전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좋다.
큰돈을 벌지 못해도 좋다.
지금 내가 남길 수 있는 것을 남기고, 내가 촬영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동안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시간 동안!
지금? 이 상황에? 왜?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2025년. JJIS(째리 이미지 스튜디오)를 시작했다.
SNS 스타가 아니어도 좋다.
예전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좋다.
큰돈을 벌지 못해도 좋다.
지금 내가 남길 수 있는 것을 남기고, 내가 촬영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동안이라도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나의 오래된 친구.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고 도와주는 내 친구.
무심한 척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빠르게 달려와주는 내 친구.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을 본받고 싶은 그런 친구.
고맙다. 친구야!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고 도와주는 내 친구.
무심한 척하지만 무슨 일이 생기면 빠르게 달려와주는 내 친구.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을 본받고 싶은 그런 친구.
고맙다. 친구야!

나의 오래된 친구.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고 도와주는 내 친구.
현재 운영을 시작한 JJIS(째리 이미지 스튜디오)를 만들게 해준 장본인!
감사함을 표현하자면 끝이 없지만....
'고맙다'라는 말도 못하게 만드는 그런 친구.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고 도와주는 내 친구.
현재 운영을 시작한 JJIS(째리 이미지 스튜디오)를 만들게 해준 장본인!
감사함을 표현하자면 끝이 없지만....
'고맙다'라는 말도 못하게 만드는 그런 친구.
고맙다. 친구야!